1.

문장의 구성 요소 / 품사 / 문장의 종류 / 인칭대명사

1) 주어부와 서술부
문장은 기본적으로 ‘누가 ~하다’ 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. 한국어든 영어든!!
(‘어떻게 하다’이든, ‘어떠하다’ 이든. 혹은 ‘어떻게 했다’이든, ‘어떻게
할 것이다’이든. 기본 형태는 ‘누가~ 하다’이다.)
“나는 밥을 먹었다.” / “앤은 나의 여자친구이다” / “새들이 하늘에서
난다”
(한국어 문장으로 설명하기)
결국 문장에서 핵심은 ‘누가’와 ‘~하다’! 다른 문장의 요소들은 주어부와 서
술부 중 하나에 속하여 꾸며준다(의미를 덧붙여 준다).
- 잘생긴 나는 맛있는 밥을 열심히 먹었다.
- 예쁜 앤은 나의 자랑스러운 여자친구이다.
- 큰 새들이 높은 하늘에서 난다.

2) 주어, 동사(서술어), 목적어, 보어, 수식어

기본적으로 교재의 내용을 따른다.
다만 문장 구성 성분으로서의 동사를 이해하려면 ‘서술어’라는 명칭이 더 적절
할 듯.
동사는 단어의 품사(단어의 분류 기준)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.
동사와 같은 선에서 설명하자면 사실 명사+동사가 되어야 하는 데 말이다. 그러
나 주어는 여러 명사로 이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절치 않음. (The
government of Japan, A dog in home in Daegu)
그런데 주어에 대응하는 동사는 반드시 하나만 있기 때문에 ‘동사’라는 용어를
사용하는 것.
(He is a doctor who works in Daegu /
I do not know who you are)
cf. 문장의 5형식 중 무엇이 되는지는 동사에 따라 결정된다.
한국어 예시) 죽다 (~가) / 이다 (~는/가 ~이다) / 살다 (~가 ~에) / 먹다 (~가
~을)
던지다 (~가 ~에 ~을) 등등…

3) 단어, 구, 절, 문장
 문장: 한 개 이상의 절로 이루어진 단위.
- 나는 맛있는 밥을 열심히 먹었다 → 하나의 절로 이루어져 있는 문장.
- Minsu loves apple and I love grape. → 두 개의 절이 접속사로 이어진 문장.
- If I were a bird, I could fly. → 두 개의 절이 접속사(if)로 이어진 문장.
- I do not know who you are → 두 개의 절을 가진 문장. (안은문장)
절: 하나의 주어부(주어), 서술부(동사)를 가지고 있는 단위.
주어부는 명사구, 서술부에는 동사구가 와야 한다.
절에 역할에 따라 형용사절, 부사절, 명사절, …
“내가 밥을 먹었는지 잘 모르겠다” “네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고”
구: 하나 이상의 단어들로 이루어진 단위. 또 0개 이상의 구로 이루어질 수 있
다.
명사구, 형용사구, 동사구, 부사구, …
단어: 최소 의미 단위. 띄어쓰기로 구분된다.
I, you, apple, am, is, are, happy, 등등 …

2. 품사
교재 내용대로

3. 문장의 종류
적당히 읽어 주기
의문문 → 기본 원리는 도치
명령문 → 나중에 따로 할 것
감탄문 → What a 형 명, How 형 (주 동) 등의 문형을 나중에 따로 할 것.

4. 인칭대명사
격 → 어떤 의미, 그리고 주어, 목적어와 같이 문장에서 어떤 성분으로 사용되는
가?
교재 따라 설명하고 외우게 하기.